입고요청이 많아, 이번 시즌 다시 리오더 되었습니다.

같은 원단이구요- 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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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피스,

말그대로,

1 piece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,

메베시리즈 제작처의 파인코튼 드레스입니다.

: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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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길이가 96cm나 되는 롱 원핏 단 한장.

그 원피스가 주는 묘미가 상당하다지요-

이녀석 실은, vince브랜드의 루즈한 shift드레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.

백화점에서의 가격은 어마무시.

실크대신 스웨이드? 같은 소프트함이 느껴지는,

파인코튼으로 만들었답니다.

가격, 참 조으다. 그쵸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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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튼의 질감이 참 보들보들.

딱 "스웨이드" 느낌이라고밖에 표현이 안되는!

시크한 라인이구요-

헴라인은 내츄럴 컷팅입니다.

안쪽 시접이 보이는 박음질이 있었다면, 이렇게 시크하지 못했을꺼에요-

단, 네크라인은, 이중으로 만들어진 디자인.

고급스러운 마감이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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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크라인 멋지지요?

앞 뒤로, v넥은,

꽤 세심하게 재단되어서 "쿨내"가 진동. 하하.

모티브로 삼은 shift드레스 가격은 백만원 안짝.

시크하게 느껴보자구요-

파인코튼으루.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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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형에 따라 차롬~ 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아주 좋아요-

원사이즈로, 누구나 즐길 수 있을 넉넉한 사이즈.

제가 입었을 때, 크다는 느낌보단, "멋있다" 라는 느낌이었구요.

내츄럴 컷팅으로. 옷 자체를 받아들었을때보다,

(물론 소재감에 감탄하겠지만요!) 시착했을때 더 예쁜녀석입니다.

파인코튼으루, 착용 흔적이 남을 수 있음을 알리며,

반품이 안되는 녀석이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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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샷엔 없지만,

블랙 드렛도 같이 진행되어요-

윗 모델 상세정도의 느낌, 참고해주세요 :D

원사이즈의

1 piece의 묘미, 는-

전 사이즈 아우른답니다.

총 길이 : 96cm

가슴단면 : 58cm

신축성이 느껴지는, 보들보들 파인코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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