봉긋, 구조적인 :)

베스트 플리츠의 썸머시즌이 시작됩니다.

종류가 아주 다양하지는 않아요,

다들 잘 입고 계시죠? (찡긋)

하절기에 빛을 발하는 의상들인만큼, 눈여겨보시고-

첫 눈에 괜찮다 싶으시면 빠르게 겟챠 해주세요 ^^

♥

처음에 받아보시면, 이게 어떻게 입는 거지?

하실만큼 

입었을 때 구조적인 핏이랍니다.

플리츠 디자인들마다 주름의 간격등의 원단 자체가 달라지는 것도 이제 아시죠?

요척이 엄청나게 들어간 커브톱이에요-

실루엣 잘 보이셨음 해서, 모카컬러로 입었답니다.♥

아방한 느낌의 프린세스 라인이에요.

(을매나 편하게요~)

뒷편에 독특한 스트랩 디자인은,

리본을 매주셔도,

그냥 툭 늘어뜨리셔도,

앞쪽으로 묶어주셔도,

아예 빼서 목걸이처럼 연출하셔도,

오~케이!

굿굿-♡

요래 윗 사진 처럼, 끝매듭만 양쪽으로 해서 조여주셔도! :)

플리츠끼리만 어울리지 않아요,

저처럼 캐쥬얼한 "쫀쫀연데님"과의 매칭.

컬러가 언밸런스 할 것 같아도 좋았어요-

모카컬러는, 토피넛라떼 같은 컬러입니다. 베이지끼가 더 많은 커피컬러!

세상 더운 어느날 우아하고 싶다면,

하프팬츠와도 매칭해보셔요-

뒷모습/옆모습이 꽃잎같아 예쁜 -

상품리스트를 꾸리며, 저희끼리 "꺄악!"했던 커브톱이었답니다.

총길이 중, 가장 긴 쪽이 75cm 쯤이어요-

조금, 디자인 적인 요소가 있는 (영한 느낌의) 톱.

우리 멋쟁이 메리님들 좋아하실꺼라 제일 먼저 업뎃합니다.

♡

100%  polyester

주름 원단 자체가 프레스로 눌린 부분이 보일 수 있습니다. 

이런 부분은 불량이 아니어요-

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