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앗, 정말 사랑스러움! >.<

Fauchon 포숑, 사랑스럽고 싶을 때+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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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, 일부러 찾으려면 절대 보이지 않을,

그런 옷.그런 컬러. 꼭 있죠.

hairy 한 캐시미어인, 밍크 캐시미어는.

이렇게 아우터로써 만들만큼 도톰한 직조의 원단이 가끔 보여지네요-

재작년인가, 워낙 수량이 달려서 저만 입었던 가디아우터.

와 같은 소재와 두께. 어찌나 반갑던지요.

밍크 캐시미어 100% + 실크 100% 안감. 입니다.

일단, 눈도장을 찍고-

+소재의 고급스러움과 그 후끈함.

만 추가 설명드리면 답이 나와요.

그냥, 너무 사랑스럽죠.

이 살구핑크 컬러. 어쩔꺼에요. .>.<

Fauchon 포숑, 사랑스럽고 싶을 때+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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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, 이제 또 숫자 하나를 더하게 되었어요.

이게 안그런척 열심히 해도, 꽤나 신경이 쓰여버리는 나.이. ^^;;;

하지만,

까불어 봐야 삼십년 남짓 지낸 우리.

그래요, 그래봤자 고작 계란한판에서 조금 더 플러스!(라 우긴다.)

이제부텀 우리는 살구 블러셔 좀 닳도록 써봅시다 :D

Fauchon 포숑, 사랑스럽고 싶을 때+

마치 살구핑크 컬러의 퍼코트를 입은양,

차롬하게 떨어지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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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테일들 눈여겨 보아주세요-

*수입상품이라, 급 품절시 리오더가 너무 오래 걸릴 수 있답니다.

요즘 물량 들어오기가 쉽지 않으네요.

입고분, 얼른 내보낼테니,

포숑과 함께 이공일사 시작 잘 해보자구요-

럭키참이 되어줄 거에요- 특히 사랑받고 싶은 사람 앞에서!

:D

한 눈에 반해서, 느낌 딱! 받았을 메리들,

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. ^-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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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, 이 사진 미리 본 메리들-

모두 두께에 대한 문의. 그러니까. 따뜻함. 이 중요한 계절이라는 말씀.

사실, 우리 한겨울에도 맵시 지킬 땐 얇은 의류들 잘 입지요-

하지만 , 저부터가 요샌 이런 부분 꽤나 가려요. ^^

몸이 따뜻해야 하고, 감기 걸리면 안되니까.

아주 따뜻하답니다. 두께도 꽤 톡톡하구요.

드라이버 메리들은, 충분히 꽤 좋구요-

(세이블 머플러와의 궁합도 근사하구요!)

아주 한겨울엔, 다운콧 안에 미듐이너로.

(사실 그러기엔 다소 두껍긴 해도.)

제가 입어보니,

활용도는 아주 좋습니다. :)

♥

Fauchon 포숑, 사랑스럽고 싶을 때+

무엇보다, 만약 놓친다면 눈에 아주 밟힐꺼에요.

이녀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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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무잡잡한 편인 저도-

살구블러셔 해준 양, 예쁘고 어려(?) 뵈는 효과가 분명했던,

Fauchon 포숑, 사랑스럽고 싶을 때+

컬러가 또 다한거죠.

소재는 어떻구요.

^_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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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, 내가 제일 아껴주고 싶은 나. 니까요-

Fauchon 포숑, 사랑스럽고 싶을 때+

♥

자, 한 해 계획 사랑스럽게 채워보아요-

조금은 달달하고 말랑하게.

어떤가요. 우린 이왕 예쁜 여자들인데-

^_^

어깨 : 35cm

소매길이 :  57cm

총 길이 : 71cm

가슴단면 : 44cm

44반-마른66까지 비슷한 핏일꺼에요.

무엇보다, 이리 이쁜 요녀석.

되도록이면 빠른 찜꽁 부탁할께요-

뒤늦은 "ㅠㅠ" 이 표정으로,

가슴아프게 하지 말아줘요오-

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