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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의 버킷 리스트들 중에 넘버링 3번쯤이,

"여행자로 살기" 에요.

꿈꾸면 이루어지니까, 꿈꿔 보는 거죠 뭐 :)

보드라운 느낌 꽤나 괜찮던,

"여행자로 살기"는 컬러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-

베이스컬러에 따라 "블루" 와 "화이트" 로 섹션 나눠둘께요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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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 맥시드레스의 특징은,

1.튜브탑의 드레이핑이 여신 느낌으로 흐르듯 참 우아하다는 것,

2.패브릭의 컬러 채도가 선명! 하니, 포인트 화장 없이도 선명해 보이더라는 것.

3.그리고, .. 옆트임.

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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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쪽은 속옷처럼 보드라운 면소재로 대어 주었어요.

튜브를 탄탄히 잡아주는 밴딩도 3센치쯤으로 넉넉하고,

밴딩에 살이 눌리는 현상 전혀 없네요.(튜브탑은 이런게 중요하니까! 꼼꼼체크!)

그나저나, "방콕 마젠타 통" 과, "핑크 자이언트 워크사이즈" -

나만 설레이나요?

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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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브릭의 컬러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죠?

"블루" 톤은, 좀더 이국적이고- 태국의 끄라비섬과 어울릴 야생적인 느낌이 있어요.

"화이트" 톤은, 자연친화적인 리조트와 잘 어울릴 것 같구요. 좀 더 청초.

느낌이 많이 다르니, 메리들 취향 껏, 멋지게 초이스 해주세요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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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드라운 저지 소재구,

이너는 더 보드라운 면소재-

디테일들 확인 꼼꼼히 하구요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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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메리들 다 휴가 보내놓구, 떠날 계획이라-

까페의 정적인 샷들이지만,

저 트임이, 바람 솔솔 부는 해변에선 더 멋질 꺼라는거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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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행자로 살기" 였답니다.

size+

원사이즈,

44-통통55

가슴 단면 : 30cm

총길이 : 120c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