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드랍게, 활용도에 있어서 최고인-

디앙입니다.

우선, 착샷이 아직 많이 없는 점을 용서드리며!

(제가 계속 입고 있으니, 연관상품으로 쭈욱 추가될 예정이에요-)

가장 강력하게(실용적이기도 실용적이구요) 추천드리는 톱 먼저 보여드려요.

네 컬러 다 활용하심을 강력 추천드립니다. :D

봄 시즌, 정말 잘 입으실거에요-

적당히 낙낙해서, 엄청 가늘어보이는 시어톱.

(울캐시톱)은, 가격상관없이 많이도 사들였었어요.

특성 상 천년만년 입을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더 많이 구입...

아니 소재가 아주 비싼 원사도 아니면서, 수십만원씩 하는 시스루니트들요-

솔직히 이 아이템은 꼭 브랜드 제품으로 구비해야해! 하는 것들 있잖아요?

저에겐 개인적으로 시스루 니트톱이 그 중에 하나였구요.

이런 시어한 톱은, "애매"하기 마련인데,

핏과 소재가 잘 지켜지면, 엄청 가늘하고 예쁘답니다.

기본 컬러는, 환절기 "애매한" 두께의 옷들과의 레이어드에 정말 탁월하구요-

보세제품들 특유의 "딱 붙는" 느낌이 아니에요.

(우린 또 밥 많이 먹어야 하니까!)

적당히 낙낙하고, 늘어짐이 있어서, 좋은-

울이 29% 합유된 포근하고 보드라운 시어톱.

컬러도 보카시 느낌으로, 고급스럽게 잘 나왔지요-

"미색(아리보리)"의 경유, 동일 컬러 이너를 착용해주심을 추천드립니다.

자 컬러들 보여드릴께요-

가장 우아한 컬러인 베쥬-

여성스럽기도 한 무드구요.

보카시 느낌이 두드러져 고급집니다.

:)

아이보리 컬러는, 파임이 있어서 자주 못꺼내입는 실크 드레스류에 레이어드 해보세요-

딱 요즘 느낌으로, 캐쥬얼하고 느낌있게 입으실 수 있어요!

단독 착용시, 이너 컬러는 맞춰주셔야 할 것 같아요-

네 컬러 중 가장 비침이 있는 편.

가장 먼저 까서 입었던(?)ㅋㅋ 민트컬러랍니다.

푸른끼 없이 보송한 민트라, 여리한 핏과 잘 어울려요-

컬러부터 보드라운 느낌이죠-

또 이런 시어톱하면 블랙 아니겠어요-

:)

시어한 톱이지만, "단정"한 느낌의 디앙은,

(출근룩에도 주말룩에도 두루두루 착용중)

울 29% 폴리에스터 67% 스판 4%의 혼용률입니다.

봄 시즌에, 가볍게 정말 활용도 높은 기본 탑.

착한 가격대에 안쪽네크엔 늘어짐을 방지하는 이중스티치 작업이 다 되어있어요-

퀄리티 좋은 제품으로, 보카시 컬러 소재감이라 코디도 어디든 쉬운 :)

까슬거림에 예민한 메리님들에게도 무조건 강력추천이랍니다.

가벼운 기본을 원하셨던 메리님들이라면, 깔끔하게 정말 잘 입어지실 거에요-

♥

어깨단면 39cm / 가슴단면 42cm / 암홀길이 20cm / 소매길이 59cm / 총길이 60c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