+ 수량을 이제서야 맞춰 들여와요-

제가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들어 바잉하게 된 "Noir",

메리미의 "느와르 콧"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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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 코트는 무어니..."

지인들의 문의를 줄기차게 받게 했던,

오버핏의 클래식한,

"느와르, Noir " 입니다.

지금 시간 새벽 5시를 넘기고 있는데요-

주말여행 새벽비행기를 기다리며, 급히 업뎃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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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 스테이를 하던 주말,

시작과 끝을 함께 했던 요 코트.

느와르.

66반까지 아우르는 오버핏은,

그냥 무심하게 떨어지는 느낌으로 입어주셔요-

톡톡하고 빈티지한 무드마저 느껴지는

소재 자체가 이 옷의 포인트겠죠?

고급스런 아우라.

:)

함께 어울릴 옷에 따라 변신하는,

캐쥬얼 to 클래식.

느와르-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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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죽의 덧대짐 또한 그렇거니와,

오버핏의 그 미묘한 실루엣 차이를,

기막히게 만들어낸 :)

느와르는 그냥, 딱 보자마자 이건 내꺼다-

*.*

가격도 착하죠-

안쪽으로 레이어드 아무리 해도 티나지 않는

오버핏 클래식 코트.

톡톡한 소재, 그 느낌이야 뭐,

제 포토 그 이상일테니-

^_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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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, 스키니에 스니커즈를 입고 있어도,

"쟤 옷 좀 입는구나" 싶은 아우라를 지니게 해준달까요-

확실히 그런건 있어요,

요새 유행하는 아이템이 이뻐보이는 것.

그렇지만,

이렇게 오버핏 클래식 코트가 방방 뜨다니.

이런 거 정말 흔치 않은 기회!

빈티지 또한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번 시즌 이 분위기가 참 좋으네요-

그저 그런 원단/ 자칫 이상하게 오바스런 핏.

많이 보고 입어보고 만지고 골랐으니-

^_^

예뻐요, 느와르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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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6반까지 아우를 오버 코트,

"Noir"는, off white가 아닌 따뜻한 톤의 아이보리 화이트 + 블랙의 믹스 울 원단입니다.

텍스쳐가 고대로 느껴지는 느낌 또한, 마치 빈티지 마켓의 보물같은 느낌을 주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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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버핏의 코트를 하나쯤 생각하신 메리들이라면,

자르르한 소재의 비싼 레이블 대신,

톡톡한 울느낌의 요 Noir로 시작해보심은 어떨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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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재는 organic wool 80% + acryl 10% +mohair 10% 입니다.

조금 헤어감이 있고 두께감도 있는 톡톡한 소재에요~

안감은 면100%로 되어있구요~

컬러 안쪽과 뒷면 라벨, 포켓 바이어스 등은,

리얼레더 못지않은 괜찮은 fake leather로 덧대어져있습니다-

저는, 그럼 이만 총총!

Noir 는 현재 바로 배송 가능하답니다.-

♥

55-66반 이상까지 추천해요-

^_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