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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sable snood+ (M's black label)

-브랜드공장과 같이 진행되는 세이블 스누드, 메리미에서 엔젤프라이스로 함께합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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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명 The sable snood+ (M's black label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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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이블 스누드로써는, 가장 많이 판매되었던 요 스누드,

한정수량 업데이트합니다. :)


-2016' 11/23

明드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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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리들, 안녕하세요!

리오더 소식입니다. :)

 

최상의 품질을 가진 세이블들을-

메리미에서 그동안 많이도 보내드렸었는데요.

그 등급의 가격이 배로 올라, 저희 판매가가 수입가가 된 상황이에요.

그래서, 다른 세이블들은 모두, 품절 표시 달고 말았네요.

 

이 스누드는, 가장 인기가 많았던 녀석이죠?

브랜드 로스 상품이라, 기존에 확보된 물량으로 미리 만들어져 있던 터라,

상품 확보라인의 특성상, 요녀석만은 같은 가격으로-

소량만 리오더 할 수 있었습니다.

 

필요한 메리들은, 빠른 초이스 부탁드려요! ♥

 

 

(2015/가을, 明 드림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+작년 겨울, 수량확보가 어려워 발만 동동 구르던, 도* 세이블 스누드,

너무나 반갑게 하지만, 얌체처럼 수량 들어왔습니다. :D

문의가 참 많았던터라, 메리들 한 분 한 분마다 따로 연락을 못드리지만,

그만큼 설레이는 리오픈이에요. +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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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The sable snood" 입니다.

세이블, 알음알음 개인문의로만 진행하였어요-

그 퀄리티는 가져간 메리들은 알테지요. ^^

 

고가의 아이템이라, 또 온라인몰이라,

속이기도 쉽고 판매하기도 어려운 세이블.

 

고민이 참 많았어서, 몇 년간 개인문의 진행만 했었는데요-

이번에, " Doh*" 브랜드와 같이 진행하는 로스분을 럭키하게 입고하게 되었어요.

 

좋아할 메리들 위해,

정말정말 엔젤 프라이스 오픈합니다.

 

그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.

 

#

 

세이블은, 밍크보다 고가의 fur랍니다.

담비의 毛구요.

 

fur의 대명사 "밍크"와 비교했을 때,

더 가볍고 모질이 긴편이에요-

 

윤기가 나는 가시털이 보이는 게 특징이구요.

천연컬러라 바디컬러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답니다.

 

그래서, 온라인 몰인 메리미는 판매하기에 있어 어려웠던 점이 사실이구요.

 

"The sable snood"는 브랜드  Doh*에서 진행하고 있는 같은 상품을,

일부 저희 물량으로 돌려주셔서 받을 수 있던 제품이에요.

기제작 분이구요. 배송도 좀 더 빠르답니다.

 

브랜드에서는 200만원대 후반가격이에요.

같은 상품이지만, 단, 브랜드 라벨만 없답니다.

 

귀한 아이템이니, 우리 메리들 어서 저와 같이 해요-

^_^

 

 

 

#

 

이 날, 호텔스테이 하면서 라운지에서 찍어 본 샷들인데요-

 

아침에 pool 가면서 손에 들었을 뿐인데 /

그리고 라운지에서 요 샷 찍었을 때도,

 

몇시간 동안 두 분의 멋진 마담들께 문의를 받았었지요.

 

사람이 참 한적했었고 짧은 시간동안이었는데말예요.

보는 눈이 대단하다 생각했답니다.

 

개인문의로 진행해드렸던 세이블 머플러는 저희 제작 공장의 야심찬 대표상품이었다면, 이 스누드는 메리미 정식 진행 할 수 있게 유니크하게 소량으로 나온 아이에요.

 

남들 다하는 머플러는 제대로, 조금 비싸더라도 우리끼리만 두르지뭐~ 했었거든요.

그치만, 요 놈은 어디서도 없으니 얼른 메리미에 오픈합니다.

 

정말 럭키한 ♥

 

#

 

"케이프처럼 둘러도 좋구요.

터틀처럼 매만져 둘러주어도 좋구요.

당연히 스누드처럼도 가능하고,

길이감 길게 머플러처럼도 오케이."

 

양쪽 트임 길이폭이 좀 언밸런스하게 나왔구요.

방울코사지가 하나 똑 달려있어요.

 

코사지가 보이게 하면 더 영해보일 수 있겠고,

반대쪽으로 두르면 좀 더 시크해요.

 

이런 부분은, 브랜드 디자이너의 감성이겠지요.

이 브랜드가 페미닌하면서도 보헤미안느낌이 있는 지라,

남들과 다른 아주 살짝 독특한 fur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.

 

fur의 가격은 기본 베이스로 정해져있는데, 이런 럭키프라이스 또한,

브랜드 로스분이라 가능한 거구요.

 

이래저래, >.< 딱 요표정.

 

저희는, 기본 회밤색 베이스로,

톤이 밝아지거나 다운되거나의 차이정도로 초이스합니다.

 

간단히 "진한회밤색"이라고 일단 정의해둘께요.

천연모는 사진에서 계속 보시겠지만, 빛에 따라도 컬러감이 다양해요.

브라운톤도 강약이 있을 수 있답니다.

:)

 

 

 

#

 

추운 겨울, fur의 제왕이라는 sable.

그것도 이 프라이스로 이런 넉넉한 케이프.

스누드라 하기도 미안하게 넉넉하죠. :)

 

부드러움/가벼움/포근함.

 

밍크와는 또 다른 매력일 "The sable snood"

 

only marry me.입니다.

 

이런 유니크하고 럭키한 아이템 오픈할 때,

전 메리미를 하는 보람을 느낍니다.

 

#

 

빛 받으면 색이 부드러워 보이죠-

한정수량 아이템이고, 고가의 세이블이니-

신중한 주문 부탁할께요 메리들.

 

올해 또 다시 겨울,

 

한 해 잘 보낸,

나 자신한테 이 정도 선물은,

해 줄 자격 충분하니까-

 

^^

 

 

 

 

 

 

#

 

The sable snood는

시베리아산 담비털을 사용해서 니팅작업한 케이프/숄/스누드/머플러 겸용입니다.

세이블이 장모라 니팅은 보이지 않는 편이구요. 중량도 많이 가볍답니다.

 

마진폭 거의 없이 진행하는 세이블이에요.

메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.

 

 

체급과 상관없이 이쁠 아이인거 아시죠? :)

단, tip은 어깨가 많이 넓은편이거나 77정도 라면,

제가 메리미 마여사(마네킹^^)에게 씌워놓은 샷처럼,

머플러 연출이 날씬해보여요. :)

 

여기까지,

"The sable snood"였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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