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오픈하면서 가장 먼저 알아보았던,

요놈!

한시적 제작으로, 리미티드 재입고입니다.

(리오픈기념, 혹시 모를 추석배송 대란이 있을 수 있으므로-!

만원 이벤트 할인합니다. 조금이지만 저희 맘 ♥)

기다렸던 메리들,

쟁여두겠다던 그녀들,

얼른 찜꽁 업어가셔요!

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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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심 작업의 끝.

이라고 불리웠던, 화이트 셔츠 라인 계약. :D

엄정화의 그 섹시했던, 오프숄더 화이트 셔츠와-

야왕의 그녀 수애의 블라우스까지.

모두, 협찬을 했던 디자이너의 "화이트셔츠" 입니다.

2013 S/S 시즌부터, 메리미와 함께한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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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, 스카프와 슈즈를 특히나 사랑하고 아끼는 것.

아실려나요 ^ ^

그래서 더더욱, 극강의 화이트 셔츠. 구비가 필수거든요.

요즘 유행하는 실크류도 물론 우아하지만,

그저, 베이직. 과 클래식. 의 위엄을 갖춘.

어떤 아이템이든, 더더욱 고급스럽게 갖춰지는 마력.

옛날옛적엔, 화이트 셔츠가 귀족들만의 전유물이었다죠-

수 많은 셀렙과 디자이너들이 열광하고,

청바지처럼, 몇십벌을 소유하는 아이템이기도 하구요.

그리고, 남자들이 특.히. 좋아하는 여자의 옷이기도 합니다.

The white shirts+ (M's black label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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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망이 있지요 왜-

"남자친구의 셔츠" 란 문구 하나만으로 설명되는.

그치만, 현실세계에서,

초장신의 마들몸매가 아닌 이상,

남자친구의 셔츠로 멋나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-

그리고 무엇보다 예쁘지가 않아..

그 느낌을 살려 로망을 만족시키면서도,

디자이너의 느낌이 팍팍 나오는.

The white shirts+ (M's black label) 일 거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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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친구의 셔츠와는 다른,

곳곳의 디테일.

언밸런스한 포켓형태

양사이드 라인의 아방가르드한 슬릿

버튼 두개로 잠그는, 살짝 긴 형태이 손목 커프

그리고 프론트의 양쪽 핀턱 디테일

히든버튼처리.

♥

이런 곳곳의 감각들이, 다르긴 다르답니다. :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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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낙하게 디자인 된, 셔츠의 특성상-

원사이즈로 제작되었는데요-

150센티에 마른55인 지인이 입으니, 드레시한 느낌도 나더라구요.

레더레깅스에 킬힐로 오히려 강하게 코디하던 그녀.

화이트 셔츠의 코디는 무궁무진.

퀄리티는 제가 정말 만족을 했던지라,

저 믿으세요. :)

감히, 질 여사의 셔츠와도 지지 않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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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아이템을 제대로 구비하게 될꺼에요-

그러나 그냥 뻔하지 않은 요녀석.

이집션코튼100%로 제작되었구요.

몸에 보드랍고, 적당히 힘이 있는 코튼입니다.

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, 멜미프라이스와 비교 불가인 가격으로 판매중인 건,

우리끼리 쉿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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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, 뒷태도 참 맘에 들었어요-

어떤가요? :)

저보다 더 멋지게 입어 줄, 메리들이 기대됩니다.

어떤 첫만남에서도,

이 셔츠 하나로, 조금은 옷 갖춰 입을 스트레스 쯤은 덜어낼 수 있을 거에요.

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아요 우리.

낙낙한 핏은, 여유롭지만-

핀턱과 드레이핑을 만들어주어서 퍼지지 않구요.

사실, 손목을 무심하게 올려서 걷어입을 때 더 멋진.

The white shirts+ (M's black label)

내 보물시계 하나와, 요즘 유행하는 손목에 힘줄 아이템들로-

과하지 않게 제일 빛났으면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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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이너 제작 브랜드의 특성상,

재입고 시, 최대 2주의 제작시일이 걸릴 수 있답니다.

어깨 38.5  소매 61  가슴단면 45  총 길이 77

(cm 치수에요-)

The white shirts+ (M's black label)

이 녀석은 꼭, 함께-

늦지않았음 해요-

^_^

-프람 명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