톰브라운의 캐시미어 코트.

그저 울로만 만들어도, 이 코트 가격과 거의 같더라구요-

저희 블랙라벨 제작처에서 오랜만에 일!낸 것 같아요 정말.

저부터 하나 챙기고 ^//// ^ 

 톰, 코트입니다.

메리미 블랙라벨 제작이구요-

샘플 받아보고, 아 이런 녀석까지 나오게 되는구나- 싶었던 고급진 녀석!

자랑스럽기까지 했구요 ^^

소개하면서도, 많이 나눠입고, 솔직히는 후기로 칭찬 듣고 싶은 그런 녀석입니다- 하핫.

이 브랜드가 가지는 영향력이 대단해졌어요. 셀러브리티의 영향도 크지만,

입어보면, 확실히 패턴이 가져다 주는 세심함이 느껴지더라구요.

사이즈에 맞게 핏되는 느낌이 정말 굿!이에요.

간만에 힘 팍 들어간 상세설명을 하려니 신이나기도하고, 집중한 탓에 살짝 편두통도 오구요.

근데 기분이 참 좋은 그런!

오랜 메리들은, 또 저 믿고 (이 멘트는 참 무겁지만 또 그럴만한 녀석들에게 하게 되는거죠!) 소장해주시기 바랍니다. :D

 기본적으로 디자인이며, 특.히. 패턴을, 직접 구매해서 떴기때문에-

완벽한 느낌이 드실꺼에요- 기백만원의 캐시미어 코트를 이렇게 만나게 되는건 행운과도 같았어요.

캐시미어20% 버진울80% 라이닝마저 실크100%

캬-

♥

버튼이, "무광" 금장입니다.

12K정도의 느낌으로 노랗지 않아서 더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.

세심하게 맞춰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꺼구요.

남자사람들 반응이 특히 핫했던 코트였어요.

주물하나하나와, 소재와, 바느질 한땀한땀까지.

진짜배기를 만났으니, 즐기면 되는 거라죠-

어깨선을 내려오는 상부와, 심플한 라인이지만, 여성코트의 미덕을 잃지 않고 바스트 패턴까지 세심하게-

잘 보지 않으면 모르는 패턴의 그야말로 미학. 이었어요.

물론, 만드는 이는 힘들었겠지만 말입니다. 허허.

 그저, 제가 입고 싶어서 늘, 

저희가 늘 그렇잖아요-

블랙라벨은, 남의 손에 맡길 수 없어 항상 made in korea입니다.

아시나요? 바느질과, 원단과, 거기다 가장 중요한 취향까지-

사실, 가성비 따지지 않으면 korea가 최고입니다.

원단을 쓰는 퀄리티나 작업의 완성도면에서 라인은 참 다양하죠.

수입이 되었든, 국내제작 블랙라벨이 되었든,

기준은, 제가 입고 싶은것, 그만큼 퀄리티도 좋을것. 이지만.

이번 블랙라벨은 정말 추천드립니다.

아, 이 녀석 정말 잘나왔어요.

(가장 궁금하실, 라벨 부분, 브랜드의 시그니쳐인 삼색테잎으로 아이덴티티는 표현했지만, 카피라벨은 전혀 달리지 않습니다.)

 총 길이가 102cm로, 롱한 길이감에,

자르르한 블랙의 캐시미어.

벗어놔도 아름다운 톰코트.

리오픈 후, 이번 겨울이 상당히 멋지네요 전.

이 녀석은, 드레스 위에 입어도 멋지겠죠.

 사이즈를 다양하게 준비했지만, 또 사이즈에 따라 수량이 차이가 있어요-

XS(44반~55)

S(55반~66)

M(66반~77)

L(77이상)

여유있게 딱 예쁜 핏으로 권장 사이즈랍니다.

빠른 수령 하셔야 하는 메리들은, 배송 상황 미리 확인하고 주문주시구요!

"톰" 이었습니다.

^.~

♥

XS 

어깨길이 : 35cm

가슴단면 : 47cm

소매길이 : 59.5cm

총길이 : 102cm

S

어깨길이 : 37cm

가슴단면 : 49cm

소매길이 : 60.5cm

총길이 : 103cm

M

어깨길이 : 39cm

가슴단면 : 51cm

소매길이 : 61.5cm

총길이 : 104cm

L

어깨길이 : 41cm

가슴단면 : 53cm

소매길이 : 62.5cm

총길이 : 105c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