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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녀스럽기도,

고전적이기도,

흔치 않음엔 분명한 한정수량 "뜨개 레이스"

" 당신의 하얀 드로잉" 입니다.

엄마의 코바늘도 이렇게 섬세하기 힘들꺼에요-

무려 고퀄리티 코.튼. 실로 "짠" 드레스니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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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사를 강조하는 이유는 간단해요-

저렴한 레이스 원사들의 "번쩍임" 보다,

"소담스럽게 고급스러운 느낌."

나 오늘 레이스 원피스 입었다!

하며 조금 쑥쓰러울 착장이기보다는.,

하얗게 손세탁한 나만의 보물아이템을 걸치고,

스스로 하루 종일 즐거울 느낌.

1920년대 아름다운 빈티지 드레스를 연상케도 하는 라인이, 또 좋았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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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얀 컬러에다, 뜨개레이스.

어디 걸리지만 말고 곱게 입어요 우리-

그냥 딱! 하이얀 컬러, 찾으려면 매우 흔치 않으니-

여러 컬러의 가디나 조금은 간지러울 파스텔 컬러 악세사리 하나쯤.

뭐든 잘 버무려서 코디해보기도 좋겠죠. ^-^

그리고, 조금 미안하게도-

첫 수량 품절 후엔, 조금 늦거나 아예 없을 수 있는-

소량 수입 상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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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플러스 아이템인 "슬립"은 포함되는 상품이에요-

끈길이를 살짝씩 묶어 조정해서 입어주면 좋답니다.

스아실,

이날 촬영의 주인공이 사실은 에그쉘 레더자켓이었어서,

아무데나 조명효과 주던 이녀석의 수량이 얼마 없는 걸 뒤늦게 깨닫고 빠른 오픈하는 저.

(에그쉘을 자세히 보심, 착샷이 더 많답니다.^^)

이 수입처 바이어분이, 제 눈을 달고 가서 가져오시는 것마냥.

참~ 맘에 들고 / 그러나 참~ 소량인;;; 아이들을 쏙쏙 가져와 주세요-

제 옷 입듯 고르는 저로썬 올레! 지만, 메리미에 오픈하기로썬 수량 없어 또 속상하네요.

많이 나눠 입진 못해도, 그래도 또 이런 레어템들 좋아들 하시는 메리님들 아니까.

진행 계속 해볼께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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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즈는, 프리하게 한사이즈로만 진행하려합니다.

55부터 66까지- 추천할께요-

저는 정 55사이즈 입니다.

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