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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메리미는, 예쁘고 맘에 드는 신상들 속에 참 행복하네요-

 

색감에서 어쩐지 자매이까~ 라고 말해야할 듯한, 맥시드렛.

"Punta del este" 입니다-

 

푼타델에스테, 언젠간 가볼 수 있기를-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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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리미가 늘 그렇긴 하지만,

(제가 늘 그렇다곤 말 못하는..)

 

정식 촬영 아닌,

잠깐의 예쁜척이었답니다. ^ㅡ^;;

 

호텔 pool로 향하던 길이었어요-

 

물에 쓱 마르고, 촉촉 보드랍고,

다른것보다 우선 색감이 제 입맛에 따악.!이었던 맥시드렛.

 

"Punta del este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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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감한 메리들이 아니라면,

서울 한복판에서 단독 핏 하긴 조금 야한 파임.

 

상세샷에서 보이듯,

"끈 길이 조절" 가능하구요-

백라인이 모두 "스트링"처리라서 사이즈에 큰 구애가 없는

효자 아이템입니다.

 

55사이즈인 제가 핏해도,

66사이즈인 멜미 꽃알바양이 핏해도,

몸에 맞춘듯 예쁘게 떨어지네요,

 

차롬차롬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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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로 보면,

눈에 확 띄기보단

어쩐지 무난하게 핏가능할 프린트에요-

 

플라워 프린트 일색의 휴양지에서만 입어얄듯한

고런 맥시드레스가 아니라는 점이 맘에 들었어요.

베이스가 블랙컬러라 더, 가디나 아우터 코디 쉽겠구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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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리혼방의 코튼, 쉬운 소재인데

- 세탁쉽고, 오염에 강하고, 구김도 덜하죠.

마치 레이온인듯 차랑차랑한 소재감도 맘에 들었어요.

 

사이즈는 free한 착하고 예쁜 맥시랍니다.

 

"Punta del este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