+새해 좋은 소식,

내피 탈부착이니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요녀석, 계속 진행합니다.

단 베이지 컬러만! 이니- 고민하던 메리들은 얼른요-

:)

밑에, 베이지 컬러만! 진행하니 증명사진부터 먼저요-

+그녀의 진짜 야상-

명의 소장 아이템이구요-

입으면서 계속 만족하고 있는 후끈아이템이랍니다.

:)

# 1

예.쁘.죠?

네, 예쁘다고 말하니 조큼 이상한 것도 같지만,

요녀석을 입고시키기 위해 2주동안 헤매이던 걸 생각하니,

제 눈에 참 끔찍하게 예쁘네요-

:)

"멋지고 뜨끈한 고급스러운 야상이 필요해"

이 말을 s군이 들었으면

명, 필요하다 하지 말고 갖고 싶다고 하렴- 했을지 모르지만요.

정말 필요했다니까요-

요샌, 내 몸이 폭 싸여서 들어가는 아이템들이 좋네요-

근데 왜왜, "멋지고 뜨끈하고 고급스러운" 야상은 힘든걸까요-

조금 털이 괜찮다 싶으면 바디 소재가 저렴해보이고;

털이 괜찮다 하여 단가는 얼마나 올라가던지....

무튼, 입고됬으니까요-

"그녀의 진짜 야상" 입니다.

^___^

# 2

미리 샷을 보여줬뜨니, 베프녀석이 그래요-

"명, 근데 야상은 좀 늦은 거 아니야? 이제 춥잖아"

아니요-

따.끈.해.요.

안쪽 내피 확인해주시구요-

(내피와 라쿤털 모두 탈부착 가능하니, 봄가을에도 오케이-

하아, 여러모로 일석이조-)

한겨울용 맞구요-

다운점퍼와 비교하믄 99%의 보온성이 있더라구요-

착샷아닌 착샷들을 찍었던 요날,

YG Concert 를 보았거든요.(꺅)

끝나고 살벌하게 부는 올림픽공원 바람에도 모자까지 써주고 룰루랄라~

하면서 귀가했어요-

:)

# 3

네, 어둑한 저녁의 공원칼바람에도 전 춥지 않았구요-

아,,,TOP...(큭)

꼬맹동생의 워너비인데 저도 빠진 것 같아요-

곰탱이로 바로 변신하는 풍성한 너구리털은, 천연이구요-

라쿤털 머플러만 해도 가격이 어마어마-

실하게 잘 나왔죠?

탈부착 ok!

따로 떼어내서 연출도 가능하니 일석이조였죠-

# 4

아이고 신났네요-

내일모레 서른하나. ㅎㅎ

심플한듯 디테일들이 있답니다.

야상은 좀 이런식으로 큼직큼직하게 심플해야 "멋있어요"

제 착샷에서 저는 "허리조임 없이" 박시하게 착용한 거구요-

왠지 전, 야상은 이렇게 입어야 멋진 것 같거든요.

조여주면 살짝 여성스러운 맛이 나면서 FIT해집니다.

# 5

사실 요새 "야상러쉬" 잖아요-

하나쯤, 하나 정도- 나도 하나? 하고 있는 메리들 많을 꺼에요-

작년에도 우리 착한 야상 진행했었구요-

이 날, 콘서트라 그런가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-

100명중 60명은; 야상입고 오신듯 해서 좀 챙피했는데요-

꼬맹에게 그랬어요 제가,

" 그래도 내 야상이 젤 예쁘니까 "

근거없는 자신감이 아니라요-

야상은 기본을 갖추면서도 귀티나게 입어야해요-

털이 빈약하거나 (그렇다면 아예 없는게 좋아요-)

광택이 번쩍거리는 폴리소재라면 (쉽게 엄마옷 되는..)

NO.

까다로운 제 입맛에 맞은,

"그녀의 진짜 야상" 이랍니다. :)

소개하면서도 신나고 기분 좋아요.

유후.

♪

# 6

자, 허리 스트링으로 조여주면 좀 더 아담한 핏 연출 가능함 체쿠!

그리고, 라쿤은 저렇게 따로 떼어내서 둘러주어도 좋습니다. :)

리얼 라쿤을 따로 판매하는 곳에서 확인하셔도 좋아요-

풍성함과 컬러 "괜~찮죠?"  후후-

야상, 제대로 만나서 UP된 저에요. ^//^

# 7

12월은 제게 선물 같은 달이네요-

우리 메리들도 그랬으면 해서,

티안날지 모르지만 가격조정도 대폭 하면서 진행되고 있는 메리미입니다.

그저, 예쁜 옷 나눠입고 우리 이야기도 많이 해요-

배송 늦어져도 이해만땅에, 안부인사 주시는 메리님들 모두,

12월엔 가득가득 기쁘세요. 알았죠?

"그녀의 진짜 야상" 입니다.

찜꽁-

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