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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Finally,
네, 드디어-
쏘아올립니다.
메리미의 블랙라벨 코트.
저희 블랙라벨 라인의 딱 3년만의 신상이죠.
:D
그 첫타자,
딥한 네이비의 "Doris"부터.
#
차롬하고 자르르한 진한네이비.
90% 캐시울과 10% 나일론.
섬유 조성은 기존의 블랙라벨 코트와 동일합니다.
"간결한 직선라인으로 보이지만,
살짝 잡아준 코쿤라인이에요."
동그랗게 보이지는 않지만, 남성적이지 않은.
마치 아크네의 컬렉션라인 같았지요.
원단을 넉넉하게 써서 만든 실루엣이.
그냥 쉽게 말해. 딱 요즘느낌.
너치드라펠은 살짝 좁고 길어요.
넉넉한 실루엣을 좀 더 날씬하게 잡아주었던,
정말, 똑.똑.한. Doris.
:D
#
한눈에 핸드메이드 느낌.
보였을까요? 메리들께 :)
아무래도, 일반 가공모직보다 경량감 / 보온성이 있구요.
똑딱 버튼은 하나, 히든으로 처리되어있어요-
"심플" 함을 추구한 디자인.
다만, 포켓에 포인트 보이실까요?
^_^ 예쁘죠-
(받으시면, 주머니와 뒷쪽 밑단은 커터칼로 살짝 뜯어내 주셔야 해요.
핸드메이드 코트 라인은 새상품 보관중 라인이 흐트러짐을 방지하기 위해,
이렇게 처리를 해서 나온답니다.)
-참, 핸드메이드임을 알리는 소매의 라벨은,
떼어낸 후 착용해주세요.
#
컬러 이야기를 할께요-
도리스는,
"아주 딥(deep)한" 네이비 컬러에요.
그냥 쓱 보면, 블랙아님? 할 정도로 진하답니다.
그치만 블랙원단과 두고 보았을땐 확실히
텁텁함이 덜하고 청량감이 있네요.
컬러톤의 특성상,
그 어떤 퍼/스카프/악세사리에도
잘 어울릴 기본이겠죠.
블랙코트만을 소장하셨던 메리들이라면,
요 딥한 네이비, 시도해봄을 추천할께요-
아무래도, 얼굴이 좀 또렷해보임은 물론,
블랙일색에서 살짝은 더 나 세련됬음. 무드. :)
#
어깨라인도, 특별한 seam 처리가 없이 자연스러워서,
더 좋았던 라인의 도리스입니다.
사실 저는, 안에 무한정으로 레이어드를 해도 요녀석 하나면
참 예쁘게 마무리 되는 고 입는'맛'이 참 좋았지요-
늘 믿음을 주시는 블랙라벨 라인이에요.
바느질 한땀한땀
받고 감탄하실 메리들이 눈에 선해요. :)
#
마랑이나 이로 같은 캐쥬얼무드와도 예쁠 도리스.
저는 이 날 로랑의 재니스 힐, 을 꼭 신고 싶었던 터라,
조금 클래식한 느낌. :)
어울리지요?
연말의 근사한 자리에서도, 좋을꺼에요-
이 날, 안에 입은 컬러 고운 니트는
무려 살짝 가오리 소매를 가진 라인이었어요.
이런 넉넉하고 실루엣이 over한 스웨터들과 함께 매치했을때
"도리스" 녀석의 진가가 발휘됩니다.
아, 너무 편해,
♥
#
메리들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맘에,
전 요즘 늘 새벽작업이에요.
솔직히 말씀드리면,
다음날 아침 업뎃을 확인한 멜미스텝들은 늘 저를 혼낸답니다.. 그 이유-,
사실 해가 바뀌며 오른 울원단에, 생산단가가 참 많이 조정되고 있거든요-
다만, 얼른 메리님들 같이 입자 홍익명. 요즘 발휘되고 있으니.
그냥,, 알아만 주세요. 하하하. (씽긋)
"도리스"는 , 예상하셨겠지만,
아방한 라인으로 "원사이즈"로 제작되었습니다.
이번 시즌엔 "마른44"사이즈 메리들께 가혹하네요.
하지만, 한줌허리의 많은 셀렙들 오버핏을 그리 사랑하니까. :D
" 55 / 66 모두, 딱 제핏으로 예쁘게 맞을꺼에요- "
가슴단면 : 57cm
총 길이 : 95cm
어깨는 자기 어깨에 맞게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레글런입니다.
찜꽁, 소리-
필요없는거 다 알지요. 하하.
"도리스, 딥한 네이비" 였어요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