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메리미 니트가 참 예쁘지요-

콧대모드 명^^;은

개인문의로 더 많이 나가버린,

따끈한 티와 함께, Liette "리에뜨", 폭닥 니트+ (2 colors)

"리에뜨" 이야기를 해볼께요-

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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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닥 안기는 핏.

그냥 이 한마디만 하고픈-

"핏,핏,핏"

네크마저 높게 짜줬어요.

따끈한 티와 함께, Liette "리에뜨", 폭닥 니트+ (2 colors)

리에뜨는 참 청순하답니다.

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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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임 자세히 보면, 참 정교하고 예뻐요-

s군의 머플러 뜨개질은 참 어려웠는데 말이죠-

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리고 중시하는 "니트의 여리한 느낌" 을 표현해주는

가장 근사한 초이스가 될꺼 같아요.

"리에뜨, Liette 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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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중의 나이브한 샷들이지만,

그 속에서 느껴졌나요?

촬영을 위해 입은 애들이 아니죠 이번 니트들-

사실, 남자사람앞에서는 좀 청순하고 싶고 그렇죠 왜-

^//^

청순함 배가 되는, 리에뜨 "아이보리크림"컬러-

그리고 제가 워낙 좋아하는 "깔꼼네이비" 컬러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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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크라인이 높아서, 더 든든했고 디자인 적으로도 훨씬 독특함이 있었어요-

짜임 쫀쫀하고 귀티나는 거, 확인 다 했으니 안심. :)

"리에뜨, Liette 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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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-

내 생일

코트

부츠

그리고 예쁜 니트.

단순하고 개인적이지만,

저에겐 꽤나 중요한 단어들 :)

니트의 폭닥함을 느끼기에 이보다 더 청순한 초이스, 쉽지 않을꺼 같답니다.

"리에뜨, Liette "

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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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송하고 예쁜 니트들 참 예뻐라 애정하는 저이지만,

저도 상체가 좀 실한 타입이라, 안날씬한 니트들은 좀 미워해요-

니트 고르기에서 좀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기도 하구요-

요녀석, 하이넥으로 높이고, 소매라인 쫀쫀하게 립짜임으로 내려줘서,

날씬하기까지 해요-

뭐 이정도면, 그래 넌 게임끝-

이 말 나오는거죠-

^_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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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티 한 잔, 예쁘게 들고

딱 맞춘듯한 컨셉으로 입어보아도 굿.

왜 옛-날에, 핑클에스이에스 이런 시절에-

꼭 여자아이돌들 겨울에 이런거 입고 뮤비 찍었죠 왜- 큿큿.

남자친구들이 좋아할 옷이랍니다. :)

"리에뜨, Liette 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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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골 메리님의 카톡에 이런 말이.

"명님, 전 옷으로 힐링해요-"

네, 저도 그맘 알아요-

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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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참고로 두컬러 다 입습니다 :) 헤헤-

요새 제 옷 많이 생겨서 엄청 신나요-

미리 쟁이기를 해야하는 거였구만!

"리에뜨, Liette "

는 코튼울 혼방 스웨터에요- 톡톡하고 따수워요-

44반부터~ 66반까지-

추천할께요-

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