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큼한 리본, 양가죽장갑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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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상품명 | 상큼한 리본, 양가죽장갑+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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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판매가 | 34,000원  |
| 적립금 | 300원 (1%) |
| 수량 |   |
+입고분 모두 소진입니다. :)
"올리비에콧트" 에서 보구, 많은 메리들의 문의속-
계속 control + C, +V 답변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
급히 업뎃합니다-
♥
상큼한, 양가죽장갑+ 이에요.
이만한 겨울양념도 없겠죠?
한눈에 하트뿅뿅, 그야말로 건진 아이템.
"상큼한 리본, 양가죽 장갑"얼른 함께 해요-
겨울엔 뭔가 핏되게 갖춰입고 싶을 때가 많은데요 전,
부츠와 가죽장갑, 왠지 모르게 베레모까지 하나 쓰윽 얹어줘야 할 것 같구,
레이디스럽게 말예요-
:)
폭넓게 팔랑 달아준 "화이트 바이어스처리" 된 "나비리본"이
이 레더장갑의 아이덴티티에요, 명찰이나 다름 없음.
(리_본_장_갑_이_다.jpg정도-)
손으로 오물조물 만져주면 더 예뻐질 나비리본,
상큼하다는 표현이 딱이에요, 정말-
"기본사이즈"의 양가죽장갑이랍니다.
전체 양가죽이구요(장식까지), 안쪽은 패브릭 기모처리 되어 따스해요-
"리본"이라는 코드가
자칫 유치해질 수 있는데요-
블랙앤화이트의 뭔가 시크하게 모양잡힌 리본이 얹어진 레더장갑-
참 근사합니다.
실용성에서도 뒤지 않을테지만, 또 요런요런 양념포인트 있어야 메리미스럽지요 암-
♥
"언니 진짜 예쁘다"
"언니도 하나 꼭 끼어"
9살 어린 꼬맹동생은, 전화까지 하더라구요.
코트는 내놓고, 장갑은 나 끼라는 넌 뭥미?
크크.
사실, 백화점 지하1층에서 파는 엠브랜드들 할인 장갑들.
퀄리티도 괜찮구 가격도 착하죠-
하지만, 안예쁘잖아요. ㅜㅡ
좀 상큼하게 같이 하고팠답니다.
우연히 발견한 유럽의 어느 골목, 빈티지샵에서 만나도
어색하지 않을듯한 페미닌한 "천상여자장갑"
리봉이와 함께 겨울 나세요-
상큼한 리본, 양가죽장갑은.
다른 아이템들보다 수량이 한정적이랍니다.
일시품절 떠도 너무 속상해 말구요-
이런건 너무 많아도, 너무 흔해져도 곤란하잖아요!
^ ^
대신,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은 장담!
열심히 할께요 :)
이번 겨울, 누구보다 달달한 메리들 되시라면서!
비나이다 버젼의 明이었습니다.
우리, 달달해요 모두.
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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