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쌩한 겨울엔 도쿄에 가겠어요+(Tory Burc* down padding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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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명 쌩한 겨울엔 도쿄에 가겠어요+(Tory Burc* down paddin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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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시크한, Black -

만 현재 가능하세요- :)

 

가장 많은 분들이 찾으셨던 컬러라, 수량을 좀 많이 해둔 것이 다행!

 

다른 컬러는 완전 품절입니다.

블랙 컬러도 조금 서둘러주셔요~

 

(12/18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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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난히 남자사람들에게 리액션이 Hot하던,

토리의 오리털패딩입니다 :)

 

 

# 1

 

"사요나라, 이공일일."

코끝까지 다가온 new year .

마무리 예쁘게 하고있을런지요-

 

수입 로스분인, 토리의 오리털패딩-

"쌩한 겨울엔, 도쿄에 가겠어요" 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# 2

 

이번 여행은 짧기도 했지만,

늘 촬영 겸하게 되는 나들이보단,

정말 평범하게 "여행" 하고 싶은 기분이었어요-

그래서, 정말 리얼한 여행샷들이에요 ^ ^; 

 

유일하게 메리미의 신상인 요녀석,

"쌩한 겨울엔, 도쿄에 가겠어요"

컬러별로 들고가서 제 체온을 지켜주었네요 :)

 

크리스마스 유난히 추웠었다죠-?

도쿄도 코끝 무쟈게 시렸거든요.

호텔 조식 먹고 체해서; 더 그랬는지 뼈까지 시리더라는!

그래서, 이녀석의 보온성은 제가 책임질께요 ^_^

진짜 뜨끈하거든요.

 

디자인 카피한 다른 녀석들과 조금 다른점은,

Duck down 의 빵빵한 충전재로 인한 기능적인 보온성에 있는 것 같아요.

 

 

# 3

 

맘에 들던 오모테산도힐즈의 일루미네이션.

디즈니 모티브였는데, 딱 제 취향- :)

 

"쌩한 겨울엔, 도쿄에 가겠어요"(3color)

 

디테일 컷의 주머니속 보여요?

맨손 넣었을때 너무 따뜻하더라구요-

안쪽에 폴라플리스 원단으로 꼼꼼하게 대어주었답니다.

 

라벨은 따로 챙겨드릴꺼구요-

^.~

 

 

 

 

# 4

 

에비스가든의 루미나리에입니다.

그런가요, 우리 커플은 이번에 일루미네이션 투어하고 온거죠-

하하.

 

네크의 니트 워머는

개인적으론, 늘어뜨릴때보단 단추 똑똑 잠궈서 올려주는게 더 예뻤거든요-

탈부착 가능하니, 떼어내고 저처럼 세이블 머플러 둘러줘도 좋아요-

^_^

 

소매의 니트워머는 탈부착 불가능하구요-

메인 지퍼는 아래쪽으로도 열리는 이중지퍼랍니다.

원단도 빤딱이는 얇은 폴리아니구, 광택이 은은해서 고급스러워요-

 

 

 

 

# 5

 

플래쉬 한 번 빵 터뜨려 주니,

제 얼굴은 웃겨도,  뭔가 디테일하게 보이네요-

 

여긴 오다이바에요-

 

:)

 

벨트도 참 맘에 드는게요-

엘라스틱 밴드인데, 짜임이 고급스럽게 되어져있어요.

오오, 이거 물건인데? 싶은.

 

"쌩한 겨울엔, 도쿄에 가겠어요"

 

 

 

# 6

 

추운 날씨 덕분에, 가져간 옷들 다 두고

요 아이들만으로 지냈거든요- (진짜 고마웠던 보온성)

그래서 소소한 사진들이 참 많아요. 헤헤-

 

근데요,

워낙 새옷만 입는 저인지라, 이런 말 잘 안듣는데-

s군이 요 아우터 예쁘단 말을 참 많이 하더라구요-

 

이상하게도 남자들 반응이 참 좋던 아우터였답니다.(중요한 귀뜸, 맞죠?)

 

퍼져보이지 않고 날씬하게 갖춰입은듯한 패딩 흔치 않잖아요-

요런 이유인듯요."쌩한 겨울엔, 도쿄에 가겠어요"

 

 

 

# 7

 

컬러는 총 세가지에요-

 

네이비, 골드브라운,블랙-

개인적으로는 네이비를 좋아하지만, 골드브라운도 포기할 수 없어서,

두벌...(정말 오랜만에) 했구요-

 

블랙의 기본 패딩이 있는 메리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-

블랙이야, 워낙 시크한 느낌이구-

 

 

 

# 8

 

참 여행이란게,

하고 있을때는 발바닥통증 ㅎㅎ 과 피곤함에 몸둘바를 모르다가도,

이리 사진 보니 또 좋은거 있죠-

왜 내가 피곤하다고 사진을 안찍었을까, 하고 아쉽구.

 

근데 직업병이에요-

군데군데 막 옷만 찍은 사진들이 있숴!

 

흐흐흐.

 

# 9

 

달달하고 예쁜, 퀄리티 상콤 좋은 토리의 덕다운 패딩.

"쌩한 겨울엔, 도쿄에 가겠어요"

였어요.

 

2011년 마무리, 예쁘게 해요-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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