+수량 초 한정적인, 그라운드 제로의 유니크한 가디-

# 1

아끼고 아끼다, 이제야 보여드려요-

유수의 편집매장에서 고가에 만나던 "그라운드 제로"의 깜.칙.한 가디-

"유쾌한 타조씨" 입니다.

수량 "초" 한정적이니 얼른 찜꽁 필요하구요, 네네 ^ ^;

# 2

95% 코튼에 5%의 라이크라,

브랜드 라벨마저 완벽한 상품이에요-

디테일 꼼꼼 확인해보면, 보이듯,

타조의 눈동자는 블랙 스왈로 처리, 부리와 섹시하게 긴 목과 발가락에까지 스팽글이 달려있답니다.

꼼꼼하고 브랜드다운 위트있는 느낌 듬뿍였구요.

몸통의 타조퍼는, 부클소재의 보들보들한 느낌.

아아주, 좋아요^^

소재와 마감의 퀄리티야 뭐..

티셔츠 한장도 이가격에는 살 수 없는 브랜드 상품인만큼,

얼른 같이 해야할 아이템이죠 :)

# 3

명의 "강매리스트" 에 당당히 올릴, "유쾌한 타조씨"는

수량이 적어서 한이에요 한.

더 확보 하려고 노력중이구요,

메리미 아껴주는 울 븨아피메리님들 얼른 가져가시구요, 헤헤-

이번에는 제 가디 포기 못합니당 ^_^

딥한 차콜그레이에, 세련된 연두풀색의 스트라이프는, 옆구리 이음새 하나하나

완벽하게 들어 맞아요. 소매와 단추 꼼꼼히 들여다봐도 흠없는 녀석.

하나 더 쟁여두고 오래 입어주고 싶지만, 하나만 찜꽁할께요 저. (착하죠..ㅎㅎ)

# 4

지금은, 아껴서 이너로 몇번만 입다가,

봄에 짠! 단독으로 즐겨줄 예정입니다.

사이즈는 하나로 진행되구요,

마른55부터 66까지 좋겠어요. :)

살짝 마른 55의 핏을 보고 계시구요~

(요새 넘 바빠서 살이 빠져요우.ㅠㅡㅠ)

출장때마다 들리는 도쿄의 BEAMS 매장에서 몇 번 목격한 요 브랜드.

이렇게 만나니 행운같아요.

♥

# 5

유쾌한 타조씨 효과로,

보는 사람마다 한번씩 쓱 웃어준다면,

그게 또 옷입는 즐거움이니까요-

디자이너 레이블이나, 정로스나, 한정수량이나 이런 말을 늘어놓았지만 사실.

옷이 너무 예쁘니까. 즐거우니까.

맘에 쏙 드는 "타조씨"와 즐거운 하루하루.

그거면 됬죠 뭐. :)

디테일 잘 보면, 옆으로 알뜰하게 주머니도 있구요,

양쪽 옆구리의 헴라인은, 트임이 있어서 더 편하게 핏팅 가능해요-

자, 오랜만의 업뎃에 한정수량을 야속하게 던지구, ^ ^;;

명은 이만 총총.

다들, 감기 조심해요~

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