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쨍쨍 하늘백+(Only marry me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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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명 쨍쨍 하늘백+(Only marry m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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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무게감 문의가 많아, 요기다 살콤 넣어요-

무지 가벼워요. 모터 미듐 클래식과 비교했을때 많이요-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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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우선 미안하다는 말 먼저 전해요-

수량 정말 초 한정적인 메리미만의 백.

개인적으로 초이스 한 가죽인지라, 저랑 커플백 하실 메리들만-

서둘러 주세요- 찜꽁 우선 아니구요, 요건 주문서 순서대로만! 이랍니다.

#

 

요즘, 제일 귀히 여기고 있는 "쨍쨍 하늘백" 이에요.

개인적으로, 딱 골라놓고,

가죽이 없다는 말에 좌절 후,

 

그래도 내껀 가져야겠따! 싶어서 데려온 녀석.

 

꿈에도 아른거리던 컬러감과 가죽.

가죽에 제가 좀 까다로운 건, 메리들 다 아시죠?

 

#

 

흔하디 흔한 백이 아니니 좋을꺼구요.

 

저는 요즘.

로고 많은 브랜드백은 좀 질려.라며 예쁜 가죽찾기 놀이에 여념이 없었어요.

 

살짝 자연스런 매력으로

티셔츠와 함께 했을 때 나 대학생! 하는 프레쉬함도 느껴보고 싶었구요. (부끄)

 

가죽 자랑 좀 할께요.

일명 "애기 옹동이"질감.ㅎㅎ의,

"램스킨" 소재랍니다.

 

컬러감도 기막히죠?

가죽이 좋지 않으면 나올 수가 없어요. 요런 컬러감.

 

딱 쨍한 스카이블루.

파스텔톤보단 이런 아이가 전 좋더라구요.

포인트 제대로 해줄, 고운 "쨍쨍 하늘백"(only marry-me)

 

사심 바잉의 끝을 보여준, 요녀석.크크.

우리 커플룩할까요? :)

 

어디에도 없을테니, 들어준 메리들 혹시 보면 "쌩긋" 웃어주세요-

 

#

 

어린 양가죽을 곱게 염색한, 장인정신 제작처의 자체 디자인.

꽤 실용적일 사이즈와 수납공간, 그리고 스트랩은 두가지로 활용.

 

이래저래 사용하면서 더 맘에 든답니다.

 

"때탈까봐 걱정이에요"

네, 때는 타요-

요렇게 밝은 컬러감 백이고, 게다가 보돌보돌한 램이니까요.

그치만, 세월가면서 내백이다! 싶을꺼구요-

 

어린 램스킨이라, 염색과 워싱과정에서의 점? 같은 증상은 있을 수 있어요.

그치만 자연스런 매력이랍니다. (거의 티나지 않아요)

 

#

 

요래조래, 마법의 수납기능도 자랑하고요.

무엇보다, 어디서도 못보니까요-

:)

 

이쁘게 들어주셔요 꼭!!

 

 

#

 

미들 홀더로 들었을 때와, 기본 스트랩으로 메어 주었을때-

느낌이 좀 다르죠?

 

쇼퍼백과 호보백의 매력이 공존 ♥

 

"메리미만의 쨍쨍 하늘백"

 

 

#

 

초! 한정수량이라는 미운 말 미안하지만,

우리 또 이런거 좋아하는 거 내가 다 알죠-

 

"쨍쨍 하늘 백" 이었어요 ^^

 

 

 

size notice

 

가로 : 46cm

세로 : 34cm

폭 : 18.5cm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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