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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 좋은 입고에요-

작년에 정말 반짝! 진행했던, 촉촉한 날엔 (dkn*)버젼이 무색하게-

예쁘고 상콤한 파트2, 촉촉한 날 엄브렐라에요-

꺗. >.<

제이크루의 공홈에서도, 구매하실 수 있는 아이로-

어떤 직구. 보다 저렴할 수 있도록, 힘좀 썼답니다.

히힛.

네, 메리들과 함께하고픈 맘 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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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촉촉한 날이,

아주 초경량에 작은 크기가 장점이었지만,

남자친구들 씌워주기엔 좀 이기적인 크기였죠-

이번 촉촉한 날 제이크루 두가지 타입은,

지그재그 (블랙앤화이트) 하나쯤, 남자친구 혹 남편에게

건네어도 좋겠답니다.

외쿡인 어깨를 가진 우리집 s군도 적당했던 사이즈에요-

촉촉한 날엔, part Ⅱ (limited 2type)+

그리고, 무려. "자동우산" 짠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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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라색 닷이 상큼한, "Delpinium dot"은 조금 진한 오크 계열의 브라운 우드핸들.

요번 시즌의 키워드, 블랙앤 화이트가 세련된 조합의 "ZigZag"는 조금 연한 톤의 브라운 우드핸들.

:)

"Rain or Shine" 문구도 상큼한 우드 핸들 속 버튼 좀 봐요-

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쫙-

알죵? ♥

NOTICE

우드 손잡이 부분-

뽁뽁이로 싸여서 고이 메리미에 도착했지만,

본사 핸들링 부터 살짝쿵의 미세한 기스가 있을 수 있답니다.

요 부분은, 미리 체크해주시구요- 본사상품도 똑같아요-

민감한 메리들은 피해주시구요~

그렇지만, 그 "정도"에 대해서 물으신다면,

"네, 선물용으로 걱정 없을 정도" 랍니다-

: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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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대는, 튼튼한 강화 alu 소재에요-

8살의 살대가, 튼튼하네요-

여밈 고리는, 또 얼마나 예쁜지요-

"리본" 소재로 되어있구요, 똑딱 버튼.

방수폴리소재구요- :D

제이크루 공식 홈피에서는, 벌써 품절이 된 지그재그와-

너무도 상큼한 델피늄 닷-

한정수량임이 좀 아쉬운 "촉촉한 날 2013ver"입니다.

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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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리미는, 항상 운이 좋아요-

행운의 샵인 모양이네요-

오늘 업뎃이 될 요아이를 위해서였나,

갑자기 하늘에서 비가 톡톡톡-

우산 생각 마니 나는 하루였어요.

알죠, 그렇게 때맞춰 업뎃 못하는 느림보 메리미-

행운이 분명해요-

촉촉한 날에 양념 비쥐엠처럼 빗소리가 톡톡.♥

네, 올해는 비도 많이 내린다구 하네요-

예쁜 룩을 망치지 않을 예쁜 우산, 필수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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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, 또-

보기만 하고 바로 알아채는 메리들 많아-

요즘엔 제 설명이 무색하네요-

좀 죽이는!(하하) 레어템들은 레어해야 제맛이긴 해도.

전 늘 아쉽습니당.ㅠㅁㅠ

촉촉한 날엔, part Ⅱ (limited 2type)+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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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, 예쁜 우산 들고 온- 明였습니다.

계속 예쁘고 좋은 것만 들고 올께요-

촉촉한 날엔, part Ⅱ (limited 2type)+

비 내릴땐 우리, 커피한잔과 분위기도 좀 내보고-

걱정따윈 다 비에 씻긴다고 자기 암시도 좀 걸어보고,

그러자구요 뭐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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