+ 메리미의 야심찬, 블랙라벨 코트 +

케이틀린, 입니다.

: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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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왕이면, 또-

유용한게 좋은 나는 이제 실속이 좋은 나이. 인가봐요-

아냐, 원래 그랬다오. 그랬다오다오오오오.

일명, 변신로봇 "케이틀린"은 재주많은 핸드메이드 코트 입니다.

:D

one, 오버코쿤핏의 배색코트의 기본 임무, 정말 고쟈스하죠-

two, 봄까지 유용할, 사실 따로 사기엔 눈씻고도 없는, 핸드메이드 그레이자켓.

요녀석은, 특히 단추가 귀여워요- 얌전무드.

three, 와오, 제대로 잘빠진, 네이비 베스트. wang 스럽죠-

네, 소재야 뭐.

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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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자마자 s군이, "오오....." 했던 케이틀린입니다.

그냥 감탄사 한마디이면, 끝. 인 감상들이 진국인 법이죠.

제가 하고 싶은 말은 특히 이것.

"따로 또 같이" 아이템들은,

각각의 활용도나 디테일이 좀 어설픈 경우가 많은데,

"케이틀린은 각각 모두. 제대로-랍니다."

그저, 눈으로만 혹하는 변신로봇이 아니고-

입으면서 정말, 활용도 굿.이 외쳐질테니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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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식구들과, 초밥 먹으러 가면서-

요놈 꺼내들고 쨘- 하던날, 이벤트도 참 많았지요-

가족들 반응도 "핫" 했던걸 보면,

어른들 눈에도 예쁜놈인건 확실.

"고급스럽네 코트-" 라고 하셨던 눈썰미 최고 울아부지.

♥

코앞의 가족모임 많을 날들에도 딱. 이겠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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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테일 샷으로 다 눈도장 확실히 찍을 수 있을꺼에요-

안쪽까지 꼼꼼한, 멜미의 블랙라벨 코트니까요.

케이틀린, caitlyn coat+ (M's black label) :D

여며지는 "똑딱" 단추는, 디자인 하신 제작사장님께

짝짝 박수를 쳐드리고 싶었어요.

오밤중에 찾아갈 기세. 크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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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드메이드 코트.

캐시울 90% + 나일론 10%

원단, 탁월하답니다.

혹한기엔 패딩이 최고지만,

전 드라이 싹 해서 입는 자르르한 코트를 좋아해요.

겨울이 좋은 이유에 들기도 하구요. 하하.

특히 케이틀린의 안쪽 그레이 자켓은.

제가 딱 좋아하는 무드의 핸드메이드 자켓.

그레이 컬러도 곱지만서도.

아무래도 코트아웃핏이라, 팔통은 낙낙한데,

길이감은 숏해서, 디자인이 더 살았어요.

전, 다가오는 봄날, 죽이는 스카프와 함께 연출할 생각에 벌써 들떠요.

요 주책. 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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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감 존재하구요-

스몰과 미듐. 으로 진행합니다.

"넉넉한 라인"이라서,

66까지 스몰. 권할래요 ^^

66반부터 미듐. 추천합니다.

스몰사이즈

+베스트(코트몸판) 기준+

어깨 : 40cm

가슴단면 : 49cm

총길이 : 92cm

+그레이 자켓(코트 안쪽) 기준+

가슴단면 : 45cm

총길이 : 42cm

소매길이 : 62cm

어깨 : 39cm

미듐사이즈

+베스트(코트몸판) 기준+

어깨 : 42cm

가슴단면 : 51cm

총길이 : 92cm

+그레이 자켓(코트 안쪽) 기준+

가슴단면 : 47cm

총길이 : 43cm

소매길이 : 62cm

어깨 : 41cm

"케이틀린" 이었어요.

요새, 통관이 어려워 늦어지는 꾸러미들.

다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, 여기다 톡톡 놓아두고 갑니다.

♥